[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방송에서는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여자)아이들, AOA, 오마이걸이 자신의 대표곡을 가지고 첫 번째 사전 경연을 펼쳤다.
각 팀이 저마다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열띤 호응을 자아낸 가운데, 최종 1등은 주술사 콘셉트를 내세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여자)아이들이 차지했다.
마마무 솔라는 AOA의 노래 음역대가 너무 높아서 감당이 힘들다고 말하면서 미간을 찌뿌린채 노래를 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마마무는 AOA의 여러 노래를 들어본 끝에 AOA의 '굿럭'을 부르기로 했다.
문별은 '빅밴드 느낌' 솔라는 '힙합' 화사 '레게 스타일'로 꾸미고 싶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여자)아이들은 AOA를 3번에, 러블리즈를 마지막인 6번에, 오마이걸을 4번에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