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연예계 대표 ‘흥신흥왕’ 유세윤과 붐이 KBS2TV 추석특집 ‘부르면 복이와요-달리는 노래방’(이하 달리는 노래방)으로 뭉쳤다.
MC 노래 점수는 83점으로 이를 맞추면 100만 원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후에도 온종일 광주 곳곳을 누빈 ! 펭귄마을, 유스퀘어까지 가는 곳마다 다양한 사연과 고막을 정화한 실력자들의 등장에 MC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급기야 눈물을 보인 여성 참가자까지 등장했다는데... 유쾌하고 흥겨운 무대 후 갑작스러운 눈물로 MC들을 당황하게 한 그녀! 관객들을 웃고 울린 그녀의 사연은 무엇일까?
‘달리는 노래방’이 첫 영업을 개시한 장소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무등산 수박’을 재배하는 무등산수박마을. 복을 나눠주기 위해 온 흥부자 삼인방의 등장에 현장에선 끼 많은 참가자의 신청이 끊이지 않았다고. 특히 수줍은 모습으로 등장한 10살 소녀의 반전매력에 관객들뿐만 아니라 MC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무등산을 들썩이게 한 10살 소녀의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가족들과 물놀이 가다가 아침 먹으려고 들렀던 휴게소. 엇박자로 ‘딱점’을 노렸는데 결과는 95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