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임성민은 "올해 10월이면 결혼 1주념이 된다. 패밀리 합창단이 되면 한 마음 한 소리로 좋은 기억을 만들 수 있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라고 지원 이유를 소개했다.
먼저 김준호는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프차 체험으로 차칼 가족들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제주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오프로드 체험에 아빠 차칼은 물론 아이들까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곧 눈앞에 펼쳐진 경이로운 자연 풍경과 제주의 바람에 가족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제주의 모습은 차칼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힐링시키며 월요일 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말을 알아듣지 못한 김준호는 엉거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웃어버리는가 하면, 결국 웃음 끝에 스스로를 자조하는 인상까지 보여 폭소를 선사했다.
김준호는 여행 내내 가족들을 꼼꼼하게 챙기며 챙기는 모습으로 베테랑 메이트의 면모를 뽐냈다.
폭풍 친화력으로 막내 노아와 삼촌조카 케미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노아가 건넨 장난감 선물에 곧바로 물총 싸움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가 하면 노아의 파스타를 탐내는 악동의 모습으로 장난기 넘치는 면모로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