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전날 1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순재, 신구, 손숙, 강성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손숙은 “이영애씨가 내 옆에 앉았는데 주변이 밝지 않았다. 소탈한 분위기로 앉아있었다”고 변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애씨 남편이 내 앞에 앉아있는데 대장금 이야기를 꺼냈다. 그걸 듣고 ‘저 사람이 이영애 남편이구나‘ 싶었다”고 웃음지었다.
이순재는 4명이 함께 출연하게 된 이유로 '장수상회' 연극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순재와 신구는 더블캐스팅으로 다른매력의 김성칠을 연기한다고 했다.
손숙은 1964년 ‘상복을 입은 엘레크라’로 데뷔했다.
22일까지 연극 ‘장수상회’에서 이순재, 신구 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