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푸른 사관복을 입은 채 청량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세경은 “보내주시는 사랑과 성원에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추석 인사를 덧붙였다.
해당 시간대에는 '추석에도 나 혼자 산다'와 '라디오스타'가 대신 편성됐다.
강렬한 색감보다는 연분홍, 연두, 하늘 등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한복을 착용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간직한 해령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저고리에 은은하게 새겨진 패턴 등 디테일을 살리는가 하면, 댕기와 헤어핀 등 액세서리를 적절하게 매치해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포인트를 줬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은 사관복이 아닌 어여쁜 평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아한 미소와 함께 “추석 연휴로 인한 결방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다음 주에 더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결방으로 인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