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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수에겐 장점 부각이라는 필살기가 있다 “꽃파당”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4 02:28:1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로, 1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내 매파들의 당 ‘꽃파당’의 개업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꽃매파 4인방이 시청자들을 영업하기 위한 중매 필살기를 직접 공개했다.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에겐 ‘장점 부각’이라는 필살기가 있다.


영수 역을 맡은 박지훈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그 부분을 예쁘게 부각시키는 것이 필살기”이라고 말했다.


2% 아쉬운 외모로 제 짝을 찾기 힘든 이들을 변신시켜 주는 영수와 찰떡인 영업 비결이 아닐 수 없다.


영수의 금손을 거친 ‘꽃파당’ 고객들의 혼담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가운데, 지난 (10일) 잠이 든 개똥이를 다정하게 업어주는 이수의 투샷이 공개됐다.


두 남녀 사이를 가득 채운 설레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밤공기까지 달콤하게 만드는 것만 같다.


이와 함께 혼례 당일 긴장한 개똥이와 비녀를 바라보는 이수의 스틸컷도 공개됐다.


심쿵을 유발하는 개똥이와 이수의 행복한 한때와 어쩐지 불안감이 감도는 혼례식 스틸은 두 남녀의 혼담 프로젝트가 시작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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