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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테이와 그의 매니저 조찬형은…?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3 18:51:04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테이가 출연했다.


테이와 그의 매니저 조찬형은 테이의 뮤지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절친한 친구인 두 사람은 허물없이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섭외 전화가 걸려오자 조찬형은 친구 모드에서 매니저 모드로 변경하며 테이의 스케줄 정리에 나섰다.


테이는 뮤지컬 공연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고, 조찬형은 테이와 동행했다.


테이는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직접 운전했고, 조찬형과 친구 사이인 만큼 서로 허물없는 모습을 엿보였다.


테이와 조찬형은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 대기실에 놓인 간식을 바라보며 “여기 되게 위험한 것들이 많다”며 간식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조찬형 또한 간식을 애처롭게(?) 쳐다보며 손에서 놓지 못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찬형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오해할 수 있지만, 테이 혼자 먹는 양”이라며 “폭식은 아니다. 그 친구는 배부를 때까지 먹지 않는다. 옆에서 봤을 때는 적당한 식사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고 이에 테이의 식사가 새벽 4시까지 이어졌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조찬형은 매니저로서 테이의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적인 피드백을 해줬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조찬형이 운전대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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