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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양심과 배려가 사라진 채 욕망만 남은 하립은~?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3 10:05:09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은 하립이 하루빨리 계약을 이행하도록 그의 영혼을 회수했다.


양심과 배려가 사라진 채 욕망만 남은 하립은 김이경(이설 분)과 루카(송강 분)에게 모진 말을 퍼부었다.


하립 때문에 가족의 비밀이 알려진 김이경은 절망에 빠졌고, 차가운 하립의 태도에 상처를 입었다.


반면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하립은 마침내 김이경의 영혼을 빼앗을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했다.


방송 말미, 악마의 비서인 강과장(윤경호 분)이 김이경에게 영혼 계약에 관한 비밀을 알려주며 하립의 계획은 어긋나기 시작했다.


어렵게 살아난 루카가 김이경의 눈앞에서 트럭 사고를 당하면서 충격적인 반전이 이어졌다.


서동천과 하립, 두 인물이 교차로 등장하는 장면인 만큼 정경호 배우 역시 제작진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하립과 서동천의 감정이 확연히 다른 신이었기에 배우에게는 쉽지 않은 장면이었다. 정경호 배우의 탁월한 연기력이 빛을 발한 명장면이었다. 하립의 절박함과 서동천의 행복한 감정을 함께 담을 수 있도록 연출했다"라고 전하며 "하립과 이경의 첫 듀엣곡인 만큼 정경호, 이설 배우가 보컬 레슨부터 기타 연주까지 많은 연습을 거쳐 완성한 신이다.


두 배우 모두 어쿠스틱 기타가 아닌 일렉 기타를 다시 배우면서까지 퀄리티 높은 신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음악감독님과 배우들, 모든 현장 스태프의 팀워크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라며 배우들과 스태프의 숨은 노력을 전했다.'악마가' 제작진은 "하립과 모태강의 영혼 계약이 끝을 향해 달려가면서 하립은 물론이고 주변 인물들의 운명도 급변한다.


놀라운 반전이 계속될 것"이라며 "인간의 본성과 삶에 관한 이야기가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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