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여자농구의 전설 박찬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984년 LA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은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획득한 구기 종목 최초의 메달로 더욱 의미가 깊다.
당시 대표팀에서 주역이자 주장이었던 박찬숙은 명실상부 최고의 스포츠 스타 계보에 이름을 남긴 주인공이다.
박찬숙은 “남편이 대장암에서 직장암으로까지 번졌다. 큰 수술 후 병원에서 3년간의 생활 후 그렇게 떠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