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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3 06:41:1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월)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 5회는 한다정(노정의 분)의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위대한(송승헌 분) 부녀의 갈등이 극에 달한 가운데 한다정이 “저 낳을 거예요. 배 속에 있는 아기”라며 폭탄 선언,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 뜻하지 않은 위기에 처하고 만다.


바로 딸 한다정의 임신. 전 국민 앞에서 낙태는 죄라고 주장했던 그에게 찾아온 청천벽력 같은 상황 속 “다정이 이제 겨우 고딩이라고”를 외치며 울분을 토하는 위대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어린 나이에 임신이라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 딸에 대한 걱정, 안쓰러움, 애틋함을 폭발시킨 것.


방송 말미 한다정의 파격 엄마 선언이 그려지며 위대한 부녀가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에 닥친 절체절명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다정과 이야기를 끝낸 최정우(한상혁 분)는 "아버님 저희 얘기다 끝냈다. 수술실에 오늘 다정이 혼자 들어갔잖아요. 앞으론 다정이 혼자 안보낸다. 아버님 진심으로 죄송한데 저희 애 낳기로 결정했다"라고 자신들의 결정을 전했다.


최정우는 "아이돌에 대한건 저 혼자서 결정할 수 없는일이라 대표님, 멤버들과 상의해볼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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