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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쿵따리” 장소를 송보미를 통해~?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3 06:21:2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 한수호(김호진 분)가 송다순, 다식(최지원, 김태율 분) 남매를 향한 걱정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장수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죽은 송씨(이장유 분) 집문서 보관 장소를 송보미를 통해 알아냈다.


문장수는 송보미를 붙잡고 "누구 금고를 말하는 거냐?"고 추궁했고, 조순자(이보희 분)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


결국 송하남(서성광 분)을 시켜 계약서를 훔쳐오라고 지시했다.


한수호에게 걸리고 만 송하남. 그의 행적이 수상했던 한수호는 송다순, 다식(최지원, 김태율 분) 남매의 행방도 물었다. 


조순자는 자신이 저지른 악행을 덮기 위해서 전전긍긍하기 시작했다.


이나비(서혜진 분)를 쫓아가 "너 엄마 딸 할거냐 할머니 서우선(박혜진 분) 손녀 할거냐"며 닦달하기 시작했다.


이나비는 "갑자기 왜 그러냐"고 물었고, 조순자는 "할머니가 뭐라고 안했냐"고 눈치를 떠봤다.


이나비는 서우선 앞에서 송보미(박시은 분)과 머리채를 잡고 싸웠던 바. 또한 이나비는 송보미에게 모두가 다 덮어씌웠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모른척하며 "할머니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마을은 쿵따리 개발 계획으로 흉흉해졌다.


한수호는 이를 반대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때마침 마을 사람들은 조복자(최수린 분)이 송 남매의 집을 두고 사기를 쳤다는 얘기를 듣고 화가나 곧장 달려들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장님 댁에서 들었다"며 득달했고, 조복자의 뻔뻔함에 송하남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수호는 "처음에는 다순아빠인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인거 같다"며 블랙박스를 통해 추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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