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양자물리학'의 주역 박해수, 서예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영화 속 박해수가 맡은 '찬우'의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대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화정은 서예지와 박해수에게 "두 분은 걱정이 많은 편이냐"고 물었다.
서예지는 "사실은 올해 힘들긴 힘들었다"며 "몇 달 쉬고 다음 작품을 하는 게 아니고 5일 텀을 두고 다음 작품을 했다. 사실 스트레스 푸는 법을 몰라서 '연기로 풀자'는 강력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