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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셋 중에 지훈이가 제일 철!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2 14:08:07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열혈 등하원 도우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셋 중에 지훈이가 제일 철 들어서 수줍음이 제일 많은 것 같다면서 친해지기에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특별히 챙겨야겠다고 말했다.


첫째의 등교에 이어 둘째와 셋째 등원까지 마치고 돌아온 유노윤호는 자청해서 빨래 개기,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을 했다.


아이들이 없는 동안에도 잠시도 쉬지 않고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유노윤호의 부지런함과 열정에 김구라는 “대단하네”를 반복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공놀이를 좋아하는 삼형제를 위해 볼링장에 간 그는 아이들과의 게임에서도 승부욕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하는가 하면, 동방신기의 ‘풍선’을 좋아한다는 아이들의 말에 열창하며 안무를 완벽히 선보이고, ‘명언 제조기’답게 틈만 나면 명언을 남기는 순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이들을 하원시킨 후 유노윤호는 삼형제와 함께 볼링장을 찾았다.


볼링장과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낸 후 집에 돌아온 유노윤호와 아이들은 함께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자동차 장난감을 타고 놀았다.


유노윤호는 “지훈이가 갖고 있던 책임감을 탈피한 모습을 봤는데 그게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즐겁게 놀던 큰 형 지훈이는 “삼촌 또 안 와?”라며 수줍게 질문을 건넸다.


유노윤호는 아이들을 씻기고 옷을 갈아 입힌 후 동방신기 공연 영상을 함께 감상했고, 첫째의 춤 요청에 ‘풍선’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노래까지 부르며 단독 공연을 펼치던 그는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합류해 신나게 춤을 추었다.


이후에도 유노윤호는 아이들을 안아주고 총과 칼싸움 놀이를 하며 온몸으로 놀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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