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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를 들려줘… 홍이영김세정 분은 괴한 윤영길구본웅 분에게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2 09:07:08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윤영길(구본웅 분)에게 진실을 듣기 위해 김이안(김시후 분)의 물건을 챙겼다.


앞서 홍이영(김세정 분)은 괴한 윤영길(구본웅 분)에게 쫓겨 달아나다 길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결국 그의 손아귀에 잡힌 이영은 겁에 질린 얼굴로 "아저씨 작년에도 나 따라온 적 있죠?”라고 물었다.


‘불면증’은 평소 뛰어난 보컬 실력을 드러내며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범주의 섬세한 감정 표현은 물론 개성 있는 보이스가 곡과 남다른 조화를 이루며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영길은 "사람 죽인 물건이라도 가져올 수 있냐"고 홍이영을 윽박질렀고, 홍이영은 "할수 있다"며 "대신 가족 주위 맴돌지 말라"고 부탁했다.


윤영길은 "사람 찔렀다고 사람이 꼭 죽는 게 아니다"라며 "그날 자기 말고 한 사람이 더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그 사람이 진짜 살인범일 수도 있다"고 전하며 윤영길은 "펜 가져오면 그 날 누가 있었는 지 알려주겠다"고 말하고 사라졌다.


이영은 “나 아저씨가 찾는 물건에 아무 관심도 없다. 그거 찾아서 돈 벌게 해주겠다. 우리 집에서만 나가주면 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윤영길은 이영에게 자신이 찾고 있는 펜을 가져오면 김이안이 죽던 날 밤 창고에 누가 있었는지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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