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방송에는 MBN ‘판도라’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탁석산 철학자가 출연했다
탁석산과 정청래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시 답변에 엇갈린 평을 내렸다.
YTN라디오에 출연해 야당 주광덕 의원이 폭로했던 조국 딸 생기부 출처에 대한 겨냥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러야 한다”며 “생활기록부는 절대로 유출되면 안 되는 거다. 입수해서 좋아서 흔들기는 했겠지만 죗값을 치러야 하고 반드시 고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탁석산은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1년 후 자퇴, 군 복무를 마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입학했다.
부전공으로 선택한 철학에 가능성을 발견한 그는 철학을 전공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