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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곳의 히든 공간은 1층에 있었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2 03:15:59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광주시와 양평군에 위치한 자연친화적 매물을 희망하는 중년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곳의 히든 공간은 1층에 있었다.


거실 통창을 통해 보이는 넓은 마당. 마당 아래에는 계곡이 있었다.


코디들은 “집 앞도 아니고 집 안에 있는 계곡은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을 통해서만 입장 가능한 개인 계곡은 거주인들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양세형은 “이게 말이 되냐.”며 연신 놀라움을 표현했다.


강성진은 “집을 더 볼 필요가 있냐.”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계곡 옆에는 평상도 놓여 있었다.


뒤이어 마당 옆의 텃밭이 공개 됐다.


계곡과 마당, 텃밭까지. 전원주택의 끝판왕인 ‘프라이빗 계곡 주택’은 매매가 4억 6천 5백만원으로 의뢰인의 예산안에 꼭 들어왔다. 


해당 매물의 현 주인은 모 미술대학교의 교수로 자택 내부를 자신의 작품인 라탄으로 가득 채워 특유의 산뜻하고 차분한 느낌을 더했다.


2층에는 채광은 물론, 의뢰인이 꿈꾸던 맞춤 서재와 넉넉한 수납공간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의뢰인 부부는 은퇴촌 단층 주택을 최종 선택하며 덕팀에 승리를 안겼다.


의뢰인 부부는 “방향이 중요했다. 그런데 덕팀의 집은 정남향에 4베이 구조라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복팀의 계곡과 텃밭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는 입장에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부담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광규가 이야기 한 부분과 꼭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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