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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장영미에 분노한 탁수호는 서연아나나 분에게 장영미가 어디...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1 17:26: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진혁은 6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손현주 선배님을 비롯한 좋은 선후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드라마 ‘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된 장호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저스티스’는 KBS ‘추적 60분’ 등 10여 년간 시사프로그램 교양 작가로 활약한 정찬미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학교 2017’, ‘발칙하게 고고’ 등의 드라마를 집필한 전력이 있는 정찬미 작가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쌓아왔던 탄탄한 취재들을 ‘저스티스’ 속에 녹여내며 현실의 병폐와 이러한 현실에서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까지 녹여냈다.


장영미에 분노한 탁수호는 서연아(나나 분)에게 장영미가 어디 있냐며 행패를 부렸다.


그러던 중 타겟을 바꿔 서연아를 납치하려 했고, 그러던 중 경찰과 이태경이 들이닥쳐 탁수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혈흔과 범행 증거를 발견한 경찰들은 경악했고, 탁수호는 광기어린 웃음을 지어보였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 중인 최진혁은 첫 방송부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이태경’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저스티스’의 매니아층 형성의 1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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