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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편" 운동을 더 많이...?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1 05:53:09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살면 그닥 나이가 무색해진다”고 답했고, 서장훈이 “남편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냐?”고 되묻자, “그러지 않을까요?”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계속해서 홍선영만 펀치를 맞았고, 홀로 스쿼트를 하며 운동을 더 많이 하게 됐다.


홍선영은 감정을 싣고 홍진영에 펀치를 날렸다.


우여곡절 끝에 받침대를 거의 다 바꿨으나 기리가 맞지않아 다시 해체하는 위기에 봉착했다.


임원희는 김응수에게 "후회 안 하시냐, 사람 불렀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후회했지만 이미 돌아가긴 멀었다.


두 사람은 힘을 모았으나 김응수는 "네가 세면대만 깨끗히 써도 이런 일 없지 않냐"며 슬슬 지쳐갔다.


임원희와 김응수는 마지막 힘을 보탰고, 어느정도 모양을 갖춰갔다.


무사히 완성했을지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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