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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부드러운 발음이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0 03:41:06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되는 MBC ‘같이 펀딩’ 4회에서는 태극기함과 소모임을 잇는 세 번째 프로젝트 유인나의 오디오북이 베일을 벗는다.


유인나는 달콤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발음이 매력적인 배우다.


라디오 DJ로 활동했을 적엔 ‘꿀디’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좋은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을 가진 유인나는 자신의 관심사인 책과 장점인 목소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유인나의 프로젝트가 소개되자 유희열 등 ‘같이 펀딩’ 출연진은 “찰떡”이라고 공감했다는 전언.


유인나는 뜻밖의 발음 비결을 공개한다.


바로 부모님의 친구들 앞에서 줄줄 외웠던 노래를 불렀던 게 그 비결이라고. 이와 함께 유인나는 “깊은 산 연못 속에 개구리~”라는 소절이 담긴 노래를 1절부터 마지막 절까지 직접 불렀다.


마지막 절을 부를 때는 속사포 랩 수준으로 빠르게 노래를 부르면서도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이처럼 책을 좋아하는 유인나는 책과 자신의 장점인 달콤한 목소리를 하나로 만들어 세상에 위로와 응원을 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같이 펀딩’ 시청자들과 함께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을 만들어보겠다고 계획한 것이다.


외에도 유인나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오디오북 프로젝트 공개를 앞두고 설렘으로 가득한 모습부터 목소리 칭찬을 받은 후 하이 텐션으로 업된 유인나의 모습이 담겼다.


유인나의 색 다른 모습을 본 유희열은 “이런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고 감탄했다.


‘같이 펀딩’ 세 번째 주자로 나서는 유인나가 어떤 이야기와 매력을 뽐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귀는 달달 마음은 설렘으로 채워질 시간이 준비됐다.


유인나의 오디오북 완성을 위해 배우 강하늘이 함께하는 것.


‘같이 펀딩’ 측은 앞서 유인나와 강하늘이 책으로 인연을 맺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 벌써부터 “두 사람 목소리 너무 듣기 좋다”, “잘 어울린다”라는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목소리 좋기로 유명한 두 배우 유인나와 강하늘이 완성할 오디오북은 어떨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같이 펀딩’ 제작진은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통해 유인나 특유의 매력인 달콤한 목소리 외에도 인간미 있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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