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6일 "영재가 '99억의 여자'에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정극 드라마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평범해 보이지만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해킹으로 이름을 날리던 ‘컴퓨터 덕후’ 김석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매력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진지한 마음으로 하는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완벽한 김석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보이그룹 B.A.P의 멤버로 데뷔한 영재는 그룹 해체 후 첫 번째 솔로 앨범 'Fancy(팬시)'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방송,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