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태선은 극 중 교통사고 차량을 운반하는 렉카 사설 기사 태구 역을 맡았다.
우연히 납치된 여자아이를 목격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며 화려한 액션 스릴러를 선보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연우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안방극장에 확실히 눈도장 찍은 이태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이전 작품들에서 주로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부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정 연기를 보여줬었기에, 이태선이 액션 스릴러 장르로 돌아온다는 소식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