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과 애틋한 통화를 나누는 서여름(송민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채영은 드라마 촬영 직전 리허설에 한창인 모습으로,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한 장면, 한 장면 놓치지 않고 체크하였다.
극중 원색 계열의 화려한 스타일을 고수했던 ‘상미’ 캐릭터와는 달리 흰 티셔츠와 청바지 등 내추럴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주(나혜미)는 우연히 마주친 석호(김산호) 앞에서 쓰러진다.
석호는 금주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간다.
병원에서 석호를 본 영심(김혜옥)은 “그쪽이 왜 여기 있어요” 하고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