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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분투하는 검사의 모습을 녹여냈다? "미스터 기간제"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08 03:59:1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15회’ 에서는 무혁(윤균상-기강제)가 범진(이준영)이 수아(정다은)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밝히지만 학교에 등교를 하게 됐다.


극중에서 검사 차현정으로 분한 최유화는 사건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과 더불어 차분하고 묵직한 말투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묵묵하게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모습을 녹여냈다.


또, 극의 중심 사건인 정수아(정다은 분)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등 거침없는 활약을 선보이며 에이스 검사다운 면모를 펼쳤다.


도진은 양기에게 “그 동안 자네가 내게 좋은 말을 해줬으니 이번에는 내가 하지. 그만 포기해. 자네는 이미 끝났으니까”라고 말했고 그때 현정(최유화)가 검찰들을 데리고 들어왔다. 도진은 양기에게 “변호사를 빨리 찾는게 좋을거다. 우리 로펌에서는 자네 변론을 맡을 생각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범진은 “맞다. 살려뒀으면 어떻게 됐을까요”라고 물었고 양기는 “나를 위해?”라고 되물었고 범진은 “못들어 주겠네. 난 아버지를 위해 죽인게 아니라. 나를 위해 죽인거다.


아버지가 성범죄라는 사실이 드러나면 내 앞을 가로막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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