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오후 방송된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4회에서는 1년 전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 중인 고민남의 사연에 보살들이 열정 넘치는 조언을 선사한다.
디바제시카는 유튜버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전 남자친구가 함께 기뻐하지 않아 속상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을 때의 일화를 공개하며, 축하해 주기를 바랐던 전 남친의 예상 밖의 반응에 당황스러워했다.
본인의 상태를 덤덤히 말하던 그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자신에게 형식적인 말들밖에 해주지 않아 식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서장훈은 “억지로 쑤셔 넣어라”라는 다소 투박하지만 현실적인 말을 건네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