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진짜 위험한 초대’에서는 이성경이 특정 행동이나 단어를 얘기하면, 해당되는 의자에 앉은 멤버들이 날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나타난 이성경 때문에 촬영장의 분위기는 잠시 훈훈해졌지만, 이내 멤버들은 이성경의 특정 행동과 말에 뒤편의 수영장으로 속수무책으로 날아가며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
상당히 주관적인 금지 행동 1번에 멤버들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동현은 "키 204cm에 발 사이즈는 295mm인 여성이 이상형"라고 언급했다.
황제성은 "손이 큰 여자를 좋아한다. 큰 손으로 머리를 가려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쇼미더플레이’ 에피소드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웨그로 무장한 멤버들이 오프닝부터 멈출 수 없는 폭소 대결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