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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하는 순간 현실 세계로 웰컴2라이프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06 07:28:0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17-18회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의 퇴근을 기다리는 이재상(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재상은 위험에 빠진 라시온을 바라보며 절규하는 순간 현실 세계로 돌아와 혼란스러워했다.


이재상은 "다시 돌아온 거야? 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이제 어떡해"라며 눈물을 흘렸고 라시온은 그를 싸늘하게 바라봤다.


강윤기가 반가움에 포옹하자, 이재상은 버럭 소리를 질렀다.


놀란 강윤기는 "꿈 꿨어? 여기 현실이야, 이변"이라고 말했고, 이재상은 그제야 현실을 인식했다.


라시온은 "나 때문에 감옥살이 한 사람 중 하나다"고 말하자 이재상은 협박당하냐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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