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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영김세정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너의 노래를 들려줘'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06 06:16:1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구본웅(윤영길)의 공격에 머리를 맞아 쓰러진 연우진(장윤)과 이에 고통스러워하는 김세정(홍이영)의 이야기가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장윤은 남주완이 점점 더 홍이영(김세정)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장윤은 남주완을 찾아가 1년 전의 사고에 대해 물었다.


장윤은 "그날 차로 이안이 따라 가지 않았냐"며 "지휘자님이 이안이 죽였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장윤은 사고 현장에서 김이안(김시후)을 찌른 것으로 추정되는 칼을 꺼냈다.


다음날, 연락이 되지 않는 홍이영이 걱정된 장윤은 곧장 윤영길(구본웅)을 찾았다.


구본웅은 “그냥 너한테서 도망친 거 아니냐. 제정신이면 자신이 찌른 사람의 형을 어떻게 계속 만나겠느냐”고 자극했다.


장윤은 겨우 참아냈던 감정이 폭팔했고, 자신의 감정적인 행동에 더욱 혼란스러워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또 다른 '그날'의 진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손발이 묶인 채 폐창고에서 떨고 있는 홍이영과 김이안의 앞에 검은 마스크를 쓴 남자가 등장해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위협적인 모습으로 이들 앞에서 잭나이프를 꺼낸 남자는 범인일지, 반대로 홍이영은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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