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된 MBN ‘사인히어’에서는 B.A.P로 활동했던 문종업이 참가자로 등장해 “7년 간 아이돌로 활동을 했고, 현재는 백수다. 솔로로 나서야 하는데, 회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 거미와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은 물론, 믿고 듣는 래퍼 군단인 넉살, 더콰이엇, 딥플로우, 수퍼비, 언에듀가 함께 한다.
코리안 아메리칸 힙합 씬의 전설로 통하는 덤파운데드, 프로듀서로서 날카로운 심사를 보여줄 웨이체드 또한 합류해 참가자들을 긴장시킬 전망이다.
‘사인히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의 신입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신개념 힙합 오디션이다.
AOMG와 계약할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보컬과 랩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