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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소정화은 고양이를 죽인 학대범을 쫒다 `타인은 지옥이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04 06:57:03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지난 31일 베일을 벗은 첫 방송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안은진(소정화)은 고양이를 죽인 학대범을 쫒다 에덴고시원까지 닿았다.


사전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에는 누군가에게 “오늘은 일 마치고 바로 들어가야지”라며, 그 이유로 “보고 싶어서요”라는 말을 남기는 서문조가 포착됐다.


한 손에 케이크 상자를 든 채 밤길을 걷고 있는 서문조의 퇴근길 끝에 그가 ‘보고싶다’라고 했던 이는 누구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고시원 주인 엄복순(이정은 분)은 “여기 사람들 다 착해” 라고 했지만 고시원에 살고 있던 이웃들은 어딘가 이상해 보였다.


경찰에서 안은진은 “13마리나 죽였다. 불쌍하지 않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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