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계약을 마친 송은이와 신봉선의 첫 스케줄은 바로 코미디언 강유미의 결혼식으로 눈길으로 끌었다.
송은이는 소속사 ‘1호 연예인’ 신봉선을 위해 청담동 숍을 예약해 놨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일정이 숍에 가지 못하게 됐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동료 개그맨 강유미의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는 상황.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숍에 방문하지 못한 채 민낯으로 결혼식에 가야만 했다.
송은이와 신봉선은 우여곡절 끝에 화장을 마치고, 강유미 결혼식장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