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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수 없는 태를 어쩌겠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6 12:10:0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지훈(20)은 핑크 꽃무늬 한복을 소화했다.


"나 고영수요. 척 보면 딱 아니겠소? 이 감출 수 없는 태를 어쩌겠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변우석(28)은 조선 한량의 매력을 드러냈다.


'꽃파당' 정보꾼이지만 "내 인생은 어차피 아무리 달려봐야 그 자릴세. 어차피 모든 건 남의 것 아닌가"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높였다.


고원희(25)는 노란 한복에 댕기머리를 하고 양반가 아씨 '지화'로 변신했다.


"저는 조선에서 가장 높은 여인이 될 겁니다"는 문구로 야망을 드러냈다.


“꽃파당에선 사랑이 아닌, 사람을 찾아주오”라는 푸른빛 도포의 마훈. ‘꽃파당’ 혼담 컨설턴트인 그가 성혼률 99%를 달성할 수 있는 비결이다.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인 그가 찾아낼 사람들의 매칭 포인트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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