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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확인하는 최후의 순간이 그려졌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6 11:40:19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6회에서는 한주승(허준호 분)이 테러를 묵인한 사실이 드러나며 강렬한 반전을 선사, 마지막까지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방송에는 테러의 배후를 확인하는 최후의 순간이 그려졌다.


한주승은 박무진(지진희 분)의 든든한 정치적 동반자가 될 것을 예고했던 터.


회장은 “박과장, 내가 박과장 왜 높은 연봉을 주고 데리고 있는지 알아요?”라며 묻자, 총수를 보며 “네?”라고 되묻기만 한다.


총수는 “대통령 의전비서관이 내 수족이 돼서 날 받든다. 그림 좋잖아? 그러니깐 손 발 노릇만 해요. 자꾸 입 놀리지 말고”라며 박수교에게 모욕감을 주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도 그는 마지막까지 박무진에게 국민을 배신하고 비서진들의 바램을 저버릴 생각이냐며 "무엇보다 박대행. 박대행은 자신이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게 중요한 사람 아닙니까", "우린 잘 맞는 한 팀이 될 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이라고 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박무진을 더욱 참담하게 만들었다.


결국 박무진은 모든 진실을 밝히며 대선 출마를 포기했고 한주승은 계획에 실패한 채 끝을 맺었다.


박수교역의 박근록은 1년차 신입의 풋풋함과 병아리 의전비서관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선한 눈망울로 청와대 식구들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귀여움까지 독차지했으며, 막내로써 주목을 받았으며, 찰떡 캐릭터로 배우로써 성장 가능성까지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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