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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한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6 00:33:07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혜연은 스타일 조언을 얻고 싶어 하는 화사에게 특별한 스타일 컨설팅을 해주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직접 자신의 집까지 초대해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산 액세서리를 함께 만드는 정성을 쏟는다고. 초 집중하며 손재주를 부리던 그녀는 돋보기까지 소환하며 집중하지만 잘되지 않자 결국 대폭발하며 갑자기 화사를 향한 분노(?)의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한다.


박나래는 디제잉을 연습하기 위해 성훈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녀는 이사 후 처음 온 성훈을 위해 집을 비범하게 소개한다고. 그녀가 저돌적이고 화끈하게 들이대며 수위 높은(?) 소개를 할 뿐 아니라 웰컴 음료로 온갖 즙을 먹이려고 하자 성훈은 급기야 그녀를 피해 소파 뒤로 숨는다고 해 대폭소를 안긴다.


두 사람은 패션 아이템을 만들며 소울메이트급 대화로 눈길을 끈다.


아이템을 만들며 담소를 나누던 이들은 평소 일상생활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았다고. 이들은 아련한 일과와 서로에게 공감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터뜨린다.


이들은 침 고이게 하는 저녁 메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사는 자신이 강력 추천하는 특별한 음식을 선물로 가져와 한혜연을 감탄케 한다.


질 수 없다는 듯 한혜연은 자신의 단골집에서 독특한 메뉴를 주문하며 완벽한 조합을 완성시킨다고. 금요일 밤 야식주문을 폭발시킬 두 사람의 스페셜한 저녁은 무엇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샘솟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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