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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엄격하고 공정한 경기 진행을 예고한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4 20:09:06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편애중계`는 서장훈X붐, 안정환X김성주, 김병현X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편애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섬총각들의 3:3 미팅이 편애중계 될 것을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는 섬총각 3:3 미팅을 진행했다.


질문 젠가부터 시작했다.


'거제도 섬총각 3대 3미팅'은 축구 경기의 룰을 차용하여 전반전, 후반전, 연장전, 승부차기로 진행된다.


빅 경기인 만큼 생활 체육 협회 박문기 심판이 함께 하며 엄격하고 공정한 경기 진행을 예고한다.


그 어떤 스포츠 경기보다 박진감 넘치고 치열한 3대 3미팅이 진행되는 가운데 의외의 활약으로 중계진을 웃음꽃으로 만든 선수가 있는 반면, 예상치 못하게 심판으로부터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까지 등장해 중계팀을 당황케 만든다.


마지막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거제도 섬총각 3인방’의 대 혼돈의 미팅 현장을 환상의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서장훈X붐, 안정환X김성주, 김병현X김제동이 현장중계하며 역대급 꿀잼의 팬애 공방전이 펼쳐졌다.


이윽고 천덕주 선수는 "엄청나게 결혼하고 싶다"라며 "처자식이 있으면 그들을 보고 열심히 일할텐데 누구를 위해서 일을 이렇게 열심히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했다.


가족을 위한 책임감을 가지고 싶은 천덕주 선수의 발언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붐은 "갑자기 사람이 바뀌었다"라며 놀라워했고 서장훈 또한 "기복이 굉장히 심하다"라며 실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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