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개묘한 여행'에는 박시후와 그의 반려묘 자미, 다미가 함께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박시후는 럭셔리한 싱글하우스를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했다.
그의 집은 한강이 보이는 한강뷰를 지닌 고층 아파트였다.
더욱이 북유럽풍 디자인의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집이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시후는 고양이 집사가 된 계기에 대해 "20대 때 4년간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 여자친구가 잠시 맡겼던 고양이가 자미였다"며 "여자친구와는 얼마 못가 헤어졌다.
그때부터 자미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사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