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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럼 왜 이러니’ 일이 더 중요하다는 거잖아요 지금이라고 떼를 썼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4 13:43:0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한태주(홍종현 분)와 강미리(김소연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우진은 야근을 하느라 강미혜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해뜨기 무섭게 사무실을 찾아온 강미혜는 “왜 내 전화 안 받아요?”라며 “그러니까 나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는 거잖아요 지금”이라고 떼를 썼다.


종수는 "이 한종수가 어떻게 키웠는지 알아? 회사를 이어받을 수가 없다고? 네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네 운명이야"라고 태주의 결심을 무시했으나 태주는 여전히 미리와 인숙, 또 미리의 가족까지 모두 지키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한태주는 이어 “나 당신하고 헤어질 생각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내가 아직 어리석어서 당신의 고통, 어머니의 고통을 헤아리는 데 시간이 걸렸던 것 뿐”이라고 털어놨다.


“어린 아이처럼 옹졸하게 굴었던 나를 용서해 달라”고 강미리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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