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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동시에 이별을 예감한 장면에서 공개됐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4 13:01:0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강홍석과 아이유(이지은)이 서로를 돕는 모습을 그렸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방송 후 화제가 된 아이유의 엔딩곡 ‘해피엔딩’은 만월과 찬성이 사랑을 확인하는 동시에 이별을 예감한 장면에서 공개됐다.


극에서 감정선이 가장 극대화되는 장면을 위해 특별히 삽입돼 둘 만의 애틋함을 더했다는 평이다.


뜻을 함께하고 있는 1번 마고신과 꽃이 활짝 피어있는 월령수 앞에서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사신은 “이제야 장만월 사장은 저승으로 갈 수 있겠군요”라고 말하며 마치 긴 과업을 마치고 있다는 듯 홀가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장만월 사장이 구찬성이 꽃을 피운 대가를 덜어 보겠다고, 저에게 일을 받아 갔습니다”라고 보고하며 만월에게 일을 맡긴 진짜 이유를 밝히기도.


13화에서는 계속 떨어지는 월령수의 꽃잎에 델루나 식구들은 서둘러 떠날 채비를 하게 되고 최서희 객실장에게 200년 된 천추의 한을 풀 수 있는 기회가 오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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