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방송된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는 김광규의 합류로 손님부터 직원들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미용실팀의 하루를 공개한다.
정채연은 벗겨진 김광규 머리를 보고 놀리는 모습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광규의 두 번째 미용실 출근. 그는 자신을 막내라 칭하며 미용 가운 빨래, 바닥 청소와 파리를 잡는 열정을 보인다.
이민정은 “너무 열심히 한다. 감동이다”라며 흐뭇해한다.
김광규는 손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에릭과 앤디는 이발소로 출근한다.
에릭은 봉사활동 때 이발기로 이발을 시작한 후 이발소에서도 수준급 이발 실력을 보여줬다.
앤디는 장인 이발사를 위해 파스타 면으로 비빔국수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