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상원(윤선우 분)은보라를 찾기 위해 미파도로 떠난다.
금희(이영은)에게 상원은 “사흘정도 레스토랑 묻을 닫으려고요” 하고 말한다.
“무슨 일인지 물어봐도 되요”라는 금희에게 상원은 “다녀와서 말할께요” 라고 한다.
주상원은 첫사랑 보라를 만나기 위해 곧장 미파도로 갔다.
왕금희(이영은 분)에게는 “갔다와서 말해주겠다”며 며칠 쉬라고 언급했다.
미파도에서도 김보라를 만나지는 못했다.
주상미는 "당신 여름이 안 만난다고하고서는, 이게 무슨 일이에요?"라며 거꾸러 되물었다.
상미는 그 모습을 지켜본다.
집에 온 여름이는 금희에게 “오늘 아빠 만났어요” 하고 전한다.
주상미는 “이러면서 신뢰 회복을 하자고? 매일 등 돌리고 자는 당신 모습 보면서 내가 무슨 생각 드는 줄 알아요? 언제까지 금희 그림자 보면서 살아야 하는데, 언제까지”라고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