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생활을 최초 공개하며 달달한 케미를 보여준 김원중 곽지영 부부. 이 부부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시크하고 분위기 있는 삶만 살 것 같던 톱 모델 부부의 소탈하고 현실적인 일상을 진솔하게 보여줬기 때문이다.
김원중은 신인시절 화보 촬영장에서 아내 곽지영을 처음 만났다며, "빛살이 퍼지더라"라고 소개했다.
178cm의 키에 완벽한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분위기 여신’ 곽지영은 2009년 SBS 슈퍼모델 2위로 데뷔해 매거진,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패션계가 인정하는 톱 모델이다.
또, 2015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는 ‘모델 스타상’을 수상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곽세만’(일명 곽지영의 세상만사)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