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만기는 최근 진행된 JTBC '뭉쳐야 찬다' 녹화 현장에서 최수종의 활약을 보며 "저 형은 어떻게 저렇게 체력이 좋으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배우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FC는 지난주 등장부터 어쩌다FC 멤버들에게 반가움과 긴장을 선사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소문난 축구마니아이자 실력자인 최수종은 어쩌다FC의 최고령 선수 이만기보다 한 살 많은 나이임에도 엄청난 체력과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최수종은 화려한 발재간과 몸을 사리지 않는 슬라이딩으로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모습에 이만기는 "저 형은 어떻게 저렇게 체력이 좋으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