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 부녀가 매니저 대규와 잠시 동거를 하게된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수와 혜빈이는 너무 더운 여름 날씨에 힘들어했다.
혜빈이가 “너무 덥고 힘들다”하자 김성수는 “그래도 이 날씨에 치킨 튀기는 대규 삼촌보다 낫지”라고 거들었다.
김성수는 “그가 치킨 집에서 일할 때도 ‘나 때문에 거기서 일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상당히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만해요. 괜찮아요. 깨끗해요" "그만하고 앉아서 쉬어라"라며 김성부 부녀가 그를 만류했지만, 태규는 혼자서 그릇장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그리고는 18도로 내려놓은 적정온도 26도로 올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