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방송되는 ‘임자 아일랜드’에서는 1호 결실 커플이 탄생한 뒤 조급해진 여섯 남녀들의 치열한 경쟁 로맨스가 펼쳐졌다.
개별 데이트와 함께 ‘신혼여행’ 컨셉의 크루즈, 리조트에서 취향에 맞춰 각각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개별 데이트 이후 급격하게 변한 애정전선과 엇갈린 채로 신혼여행을 보낸 이들의 복잡한 심경이 공개된다는 후문이다.
서로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던 두 남녀는 한 침대에 누워 연인처럼 다정한 시간을 보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금 둘이 한 침대에 있어. 저기가 결실 아냐?”라는 충격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남녀는 과연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