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영화는 의문의 사건이 계속된 한 동네에 나타난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과 엉뚱한 이웃들이 엮이면서 벌어지는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다.
오지호는 ‘수상한 이웃’을 통해 코믹 연기와 엉뚱한 이웃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올가을 온 가족에게 행복을 전해줄 예정. 여기에 오광록, 영민, 강희, 김수정, 손다솜, 안지환 등 매력만점 개성파 배우 군단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저 포스터에는 다비드상을 닮은 조각남 오지호가 꼬질꼬질한 비주얼로 꼬깃꼬깃한 표정을 짓고 박스를 침대 삼아 누워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