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핫이슈

‘무엇이든물어보살’ 치우게 했다고 말했다이어 집안 사정이 좀 안좋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3 02:04:26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이 분노했다.


고민녀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 후 어머니의 동거남과 함께 살면서 지속적으로 폭력과 정신적 학대를 당해왔다고 고백했다.


"너무 힘들어서 가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자마자 빗자루로 엎드려서 계속 맞았었다"며 "그때 온 몸에 피멍이 들 정도였다.


고3때는 가출했다고 머리카락을 자른 적도 있다.


심지어 저보고 그 머리카락을 직접 치우게 했다"고 말했다.이어 “집안 사정이 좀 안좋다.


저희 엄마가 예전에 이혼을 하고 동거하게 된 아저씨와 친오빠랑 같이 살았는데 아저씨가 가끔 때리는 경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