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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됐고 이림은 현왕 함영군 이태김민상로부터 글쓰기를 금지당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3 01:43:1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 한현희/제작 초록뱀미디어)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에서는 이진과 사희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다.


여사 제도가 자신을 감시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허한 왕세자 이진과 좌의정 민익평(최덕문 분)에게 자신이 무기가 되겠다며 여사가 되길 자처한 사희. 두 사람은 감시당하는 자와 감시하는 자로서 서로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며 냉랭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잠행해 나선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끈다.


가운데 해령은 광흥창 상소문에 대한 비난과 책임을 떠안게 됐고, 이림은 현왕 함영군 이태(김민상)로부터 글쓰기를 금지당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에 위로를 건네며 진심으로 공감하며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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