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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암튼 너무 신나 하던데라고 핀잔을 줬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3 01:21:1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새 친구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김민우가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김민우는 어렵게 ‘불타는 청춘’의 출연을 결심한 만큼 자동차 딜러로 변신하게 된 계기부터 음악을 포기하지 않는 소신까지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에 올랐다.


20일 방송에서는 김민우의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연수는 계속 그렇게 좋았어? 암튼 너무 신나 하던데?라고 핀잔을 줬다.


최성국 이연수 미국부부가 함께 도착하자 다른 멤버들도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반색했다.


2년 전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소병에 걸린 아내의 상황을 생생히 진술했다.


딸 민정이 엄마를 보낸 후 아빠의 곁을 의젓하게 지키고 있다며 딸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표현했다.


김민우의 이야기를 들은 청춘들은 준비 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 경험을 털어놓았다.


호일도 희소암으로 어머니를 한 달 만에 하늘로 떠나보내야 했다며 공감의 눈물을 보였다.


청춘들은 아픔을 가진 민우에게 다시 한번 여행 참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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