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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하이톤을 부르는 꽃미모라는 것.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3 01:18:06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와 관련 ‘원조 아맛팸’으로 서로간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장영란과 문정원이 이하정과 딸 유담이를 만나기 위해 정이 부부의 집을 찾았던 터. 두 사람은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심쿵 미모의 소유자 유담이를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된 데 감격하며 극성맞은 리액션을 끊임없이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정원은 유담이의 귀여운 모습에 “이모의 하이톤을 너 때문에 찾는다. 코가 왜 이렇게 높아?”라며 감탄했다.


하이톤을 부르는 꽃미모라는 것.


등장한 장영란 역시 유담이의 모습에 “너무 예쁘다. 유담이 보니까 셋째 갖고 싶다”라고 말했다.


진화는 큰 결단을 내리고 함소원과 육아의 神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를 만나게 됐다.


오은영 박사는 함진 부부와 만나는 순간부터 특유의 남다른 첫 대면법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함진 부부를 기대감으로 들뜨게 하였다.


이후 이하정, 장영란, 문정원은 ‘남편에게 생뚱맞은 내용의 문자 보내기’라는 작은 미션을 건 게임을 급 시작, 결과에 대한 관심을 북돋웠다.


아내들의 뜬금포 문자에 가장 빨리 답장한 남편은 누구일지, 남편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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