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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같았다며 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2 09:52:0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션이 인따족에게 선물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성민은 "샤워를 제대로 못했는데 오랜만에 물에 들어가니 천국 같았다"며 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했다.


같은 시간 인따족 가족의 막내딸 미엣노와 함께 가족을 도우러 온 션(46)과 노우진(39)은 ‘쮼묘’라는 물 위의 밭에서 토마토를 땄다.


노우진과 션은 누가 더 큰 토마토를 따는지 경쟁하기로 했고, 열심히 토마토를 따는데, 션 옆에 있던 미엣노가 열심히 따더니 션에게 큰 토마토를 선물로 줬다.


이를 먹은 션은 아삭아삭 소리들리냐며 상큼하다 말했다.


미엣노는 션에게 아이가 있냐 물었고, 미엣노의 엄마가 아내를 많이 사랑하나보다라 묻자 많이 사랑한다며 표현도 많이하고, 매일 사랑한다 하고, 집안 일을 다 아내 중심으로 한다며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은 자기아내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큼 사랑해주는 남편이라며 아내를 공주처럼 대해줘야 공주의 남편으로 살 수 있는 거라 말했다.


미엣노의 엄마는 자기 남편보다 션이 더 멋있어 보인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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