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MBN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한소희, 장도연, 노홍철이 첫 번째 베이스 캠프 용화 해변으로 향했다.
18일 방송된MBN ‘바다가 들린다’ 2회에서는 삼척 용화해변 캠핑장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서핑 크루들이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다.
연예계 캠핑 고수 이천희의 지시 아래 캠핑 장소를 물색하던 중, 이천희의 ‘감’에 따라 캠핑카를 이동했지만 차 바퀴가 모래에 빠져버린 것이었다.
이천희는 “차에서 내려가는 길부터 미지의 세계가 펼쳐진 느낌이다. 영화에서 느꼈던 감정이 오더라. 더구나 내려가 보니 바다에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여기는 정말 예술이다. 미쳤다”며 바다로 무작정 뛰어들었다.